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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송해공원
- 달성군 명예군민이자 홍보대사인 송해 선생님과 배우자 석옥이 여사의 고향인 달성군 옥포면 기세리(옥연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송해 선생이 가지고 있는 장수의 복과 상징성을 부여하여 '백세교'가 준공되었으며, 달성의 관광을 상징하는 다양한 유등 조형물을 설치하여 야경을 보기위해 찾는 관람객이 더욱 증가하였으며 대구 관광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사문진 나루터는 어떤 곳인가요?

- 1900년 3월 26일, 한국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된 사문진 나루터 유람선 및 쾌속선 운행, 오리전기차, 미니랜드, 어린이 놀이터, 동물원, 주막촌, 피크닉장, 전망대 카페, 플라워 카페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관광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매년 '달성 100대 피아노' 개최로 수만명의 관람객이 몰려드는 달성 문화의 중심지이다.
마비정 벽화마을
- 굽이굽이 둘러쳐진 돌담길에 그려진 벽화를 감상하면서 덤으로 마비정에 얽힌 전설도 들을 수 있다.

남평문씨 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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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문씨들만이 대를 이어 세거지가 형성된 국내 유일의 대규모 집성촌, 전체 마을 터가 2만평 규모로 집약적이고도 짜임새있는 전통마을로 평가받고 있다.
도동서원
- 한훤당 김굉필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우리나라 5대 서원 중 하나. 흙과 기와로 쌓아 만든 담장을 둘러서 검소하고 단아하면서도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는 점에서 한국 서원 건축의 전형을 보여준다.

달성보

- 자연학습공간인 약산여울(어도공원), 낙동강의 역사. 문화. 생태를 상징하는 달성나래센터 및 천년별빛광장이 위치하고, 낙동강변을 따라 억새물결원, 담소원이 조성되어 억새와 코스모스 사이로 산책(자전거 타기)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강정보/디아크
-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건설된 16개 보 중에 길이가 가장 길고, 강정보 한가운데에서 낙동강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디아크는 건축물이자 예술작품으로서 독특한 외관 못지않게 눈이 즐거워지는 색다른 전시공간이다.

하목정

-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8월 즈음에 만개하는 배롱나무꽃 출사지로 유명하다.
국립대구과학관
- 놀이를 통해 쉽게 과학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과학놀이터이다. 직접 보고 손으로 만지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체험프로그램이 상시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체험하며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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